광주지역 중국인 유학생 상당수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수영대회에 중국인들이 직접 관람하러 올 것이고 광주를 중국에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 설문 결과 나타났다.
광주시 차이나센터가 호남대 관광경영학과에 의뢰해 14∼23일 광주권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406명을 대상으로 광주 세계수영대회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72.9%가 “광주가 수영대회 개최도시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77.6%는 “대회를 통해 광주를 중국에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54.4%는 “중국의 친구, 친지, 동료에게 수영대회 관람을 위해 광주를 방문할 것을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건의사항으로는 49.5%가 ‘중국어 안내서비스 확충’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중국인 취향을 반영한 숙박시설 개선’(17.7%), ‘깨끗한 도시환경’(14.8%), ‘교통편의’(9.9%), ‘음식’(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