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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EPL베스트11·유일한 9점대
11명 중 평점이 가장 높아… 영국서 높아진 위상 실감
작성 : 2018년 04월 03일(화) 16:59 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유일하게 9점대 평점을 자랑하며 ‘3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3일(한국시간) 3월의 누적 평점을 바탕으로 2017~2018시즌 EPL 3월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왼쪽 미드필더로 당당히 한 자리를 꿰찼다.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7.9점),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8.1점), 이보라(레스터시티·8.5점) 등 쟁쟁한 선수들과 나란히 했다.
특히 손흥민은 11명 중 평점이 가장 높다.
9.1점으로 유일한 9점대다.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손흥민은 3월에 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명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
베스트11 공격수로는 피르미누(리버풀·7.8점)와 우드(번리·7.8점)가 이름을 올렸고 칠 웰(레스터시티·7.6점), 반 데 호른(스완지시티·7.5점), 스몰링(맨체스터 유나이티드·7.9점), 오리에(토트넘·8.4점)가 수비라인에서 선정됐다. 최고 골키퍼는 버틀랜드(스토크시티·7.2점)다.
/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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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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