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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손가락 골절, 美스프링캠프 못 간다
회복 후 내년 3월 시즌 시범경기는 정상 출전 예상
작성 : 2017년 12월 26일(화) 17:17 가+가-
2017 신인왕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가 훈련 도중 오른 손가락을 다쳐 내년 미국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한다.
넥센 구단은 26일 “이정후가 지난 20일 웨이트 훈련 도중 덤벨에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 끝마디를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 당일 1차 검진 결과 다친 손가락이 골절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날 2차 정밀 검사 결과, 수술 없이 손가락 깁스 상태로 6주 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소견이 나왔다.”
이정후는 내년 2월1일 시작되는 미국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국내에서 치료와 재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넥센 구단은 “6주 간의 치료와 재활을 마치게 되는 내년 2월 중순부터 기술 훈련이 가능하다. 내년 3월 시작되는 2018시즌 시범경기부터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올 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한 이정후는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2도루 111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신인 최다 안타와 최다 득점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이정후는 올 시즌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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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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