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오승환, 미국 출국 ‘시즌 준비 본격화’
개인 훈련 진행 후 팀 훈련에 합류
美언론 “마무리 맡을 가능성 높아”
작성 : 2017년 01월 05일(목) 17:30 가+가-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이 2017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오승환의 소속사 스포츠인텔리전스는 한국에서의 휴식 및 개인 운동을 마친 오승환이 오는 6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4일 밝혔다.
오승환은 팀의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 중순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한 후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오승환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간단하게 기자회견을 한 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올해는 오승환에게 중요한 시즌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오승환은 좋은 성적을 올려야만 잭팟을 터뜨릴 수가 있다.
지난해 시즌 중반까지 중간계투로 활약한 오승환은 붙박이 마무리였던 트레버 로젠탈의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클로저 자리를 꿰찼다.
이후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 실력을 뽐내며 시즌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의 성적을 올렸다.
미국 언론에서는 올해도 오승환이 마무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불펜투수들의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승환이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올린다면 어느 팀에서든 좋은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박훈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