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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잠룡들 광주조직 ‘용트림’… 대선 조기 점화
작성 : 2016년 09월 08일(목) 18:07 가+가-
내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권 경쟁이 조기에 가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잠룡들이 광주지역에서 조직구성을 서두르고 있다.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의 대선 출마 준비를 위한 싱크탱크 겸 지지 모임으로 알려진 `자구구국(自救救國) 포럼'이 8일 야권 심장부 광주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천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통합 전에 준비한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출신 인사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구구국’ 포럼 광주 준비모임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3홀에서 `아주 낯선 상식’과 `아주 낯선 선택’의 저자로 `영남패권주의’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해 온 김욱 서남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갖는다.
`호남은 대선 들러러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김 교수는 `전략적 선택=호남 불가론’은 호남의 숙명인가, `호남 참정권 포기’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왜곡하는가 등의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자구구국’은 평소 천 전 대표가 즐겨쓰는 용어로 ‘스스로를 구하고 나라를 구한다’는 뜻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외곽조직으로 알려진 `시민네트워크 무등’도 광주조직 확장에 나섰다.
‘시민네트워크 무등’ 서구지회가 지난 7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실에서 회원 100여 명과 기초, 광역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최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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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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