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원장, 더민주 예결위 간사 등 방문
경제부총리, 기재부 차관 면담 현안 사업 건의
윤장현 광주시장이 10일 김현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유일호 경제부총리,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과 잇따라 면담하고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먼저 김 예결위원장과 더민주 김태년 간사를 만나 광주의 주요 현안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실·국장단이 배석한 가운데 윤 시장을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세계수영대회 지원 ▲투지진흥지구 지원시설 구축 ▲에어가전 혁신센터 구축 ▲수소충전소 부품 인증기반 구축 및 국제표준화 ▲자동차 애프터마켓부품 시험인증센터 구축 ▲남구 도시첨단산단 진입로 개설 ▲빛그린산단 진입로 개설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운영 등 20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김 예결위원장은 이에 "정부의 예산 편성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광주 현안사업에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시장은 오후에는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을 만난데 이어 규제프리존 특별법 관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윤 시장은 지난달 28일 국회 상임위원장 방문, 이달 2일 더민주, 4일 국민의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열었고 지난 2일에는 기재부 예산실 전 실·과를 방문했다. 8일에는 광주·대구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강행군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전 간부 공무원들이 나서 국비 반영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