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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자원봉사센터 ‘우수상’
작성 : 2016년 07월 27일(수) 17:27 가+가-
행자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평가… 광주서 유일
‘마을과 마음을 잇는 Fun Fun 놀이터’ 프로그램 호평
돌봄 필요한 아이와 마을 어르신 연계로 공동체 회복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진행된 ‘2016 자원봉사센터 전국 우수 프로그램 공모’ 평가에서 광주지역 내 자원봉사센터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남구자원봉사센터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5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마을공동체 강화 영역 부문에 공모해 우수상을 받았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마을과 마음을 잇는 Fun Fun 놀이터’ 프로그램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과 마음을 잇는 Fun Fun 놀이터’는 부모의 맞벌이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마을 어른들이 돌보게 함으로써 세대간 갈등을 줄이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또 마을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동체 놀이를 함으로써 계층간 벽을 허물고 마을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이를 위해 놀이문화 자원 활동가와 마을 놀이꾼을 양성, 작은 도서관과 근린공원,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아파트 단지 등에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말 동무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통을 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함께한 마을 어른과 청소년들은 마을 놀이꾼 교육과정을 수료, 참가자의 90% 이상 가량이 놀이문화 교육지도사 2급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9만 자원봉사자 시대에 발맞춰 여러가지 신규 시책 개발?운영에 힘쓴 결과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지역의 공동체 정신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우수 프로그램 선정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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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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