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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미앤위’봉사 전개
베트남·중국 등 8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결성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작성 : 2016년 07월 25일(월) 18:22 가+가-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희성) 나눔봉사단 ‘미앤위(me&wee)’는 지난 22일 풍양면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가정의 위생 및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태국, 캄보디아, 일본, 네팔 8개국 출신 결혼이민자로 꾸려진 ‘미앤위(me&wee)’ 봉사단은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을 이수하고 매월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티령(28세, 동일면)씨는 “한국에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도록 따뜻하게 대해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 활동을 통해 한국생활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봉사단이 널리 알려져 다문화가족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심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희망자를 모집하여 이들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서비스의 수혜자에서 제공자로의 전환을 위해 총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재능 나눔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정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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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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