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어등산 개발에 대해 광주시에 적극적으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11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도시공사와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로부터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받는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최근 법원이 내린 조정내용에 대해 민간업체 특혜시비가 불거짐에 따라 광주시도시공사와 광주시 주무부서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자리를 추진한 주경님 시의원은 “법원 조정에 대한 이의신청 만료기한은 14일까지로 사안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허심탄회하게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특혜의혹에 대해 광주시의 의견을 듣기 위해 보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