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지난 8일 실명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과질환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여수지역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eye 좋은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보해양조는 동여수복지관 대강당에서 1000만원 상당을 들여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또 이번 검진을 통해 수술이 필요한 10~15명의 어르신들에게 백내장·녹내장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저소득층 안과검진 및 수술지원 프로그램인 ‘eye 좋은 세상 만들기’는 보해양조와 여수시, 동여수노인복지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와 보해양조는 사업 효과를 분석해 ‘eye 좋은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단발성이 아닌 정기적인 기획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해양조의 사회공헌사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검진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실명예방과 일상생활이 가능토록 시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양조는 지난해도 여수시에 1000여만원 상당의 백미, 물리치료기, 다도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수=박우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