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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첫 성과” 광주 자동차애프터마켓協 발족
작성 : 2016년 07월 03일(일) 18:51 가+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와 친환경차 선도도시를 꿈꾸는 광주에서 자동차 부품산업 연관 기업 40여 곳이 참여한 ‘광주 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가 구성됐다.
자동차 연관기업 협업화의 첫 결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은 자동차 판매 후 정비용 부품, 유지 보수, 안전과 법규범위 내 튜닝, 기능·디자인 용품 등을 위한 서비스산업을 말한다.
광주시는 4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에서 광주 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 주관으로 윤장현 시장을 비롯, 김영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장 등과 협의회 유진열 회장 등 40여 개 회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협의회는 윤 시장이 지난해 11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품기업과 금형, 전자기업 등의 협업 모델을 발굴토록 지시한 데 따라 구성된 첫 협업화 모델이다. 윤 시장은 협업 모델을 발굴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윤 시장은 올해 1월 새해 첫 업무로 자동차 협업기업을 방문, 자동차 선도도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당시 대경그룹 유진열 대표로부터 협업화 모델과 애로사항을 들은 윤 시장은 “협업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반년 만에 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산·학·연·관 협업화기업 발전협의회가 구성됐고, 올 4월에는 국내·외 애프터마켓 시장 조기진출을 위해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애프터마켓 사업지원협의회가 꾸려졌다. 대체부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시와 유관기관들은 이를 통해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 지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특허권 규제 완화를 골자로 국토교통부와 특허청에 건의문 발송, 협의회 전용 사무실 제공, 전담인력 배치 등에 뜻을 같이했다.
이달 말에는 애프터마켓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포럼도 연다. 애프터마켓산업 육성 관련 사업을 내년부터 국비사업으로 추진키 위한 대정부, 대국회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불황에도 자동차애프터마켓 시장은 매년 3~5%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업”이라며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프터마켓을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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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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