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광주·전남 불황형 무역 흑자 지속
작성 : 2016년 06월 21일(화) 18:12 가+가-
1년 새 79% 증가
수입 감소 〉 수출 감소
기계류·선박 수출 증가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불황형 흑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5월 중 무역수지 흑자가 전년 대비 무려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34억3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으며 수입은 2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3% 감소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억3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수입 감소폭이 수출 감소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서 발생한 무역수지 흑자다
연간 기준으로는 수입이 26.7% 감소한 반면, 수출은 11.5% 감소에 그쳐 무역수지는 68억9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5월 중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12억6600만 달러, 수입은 7.0% 증가한 4억84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억8200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수출의 경우 자동차(0.6%), 타이어(0.6%), 기계류(18.7%)가 증가한 반면, 반도체(-12.0%), 가전제품(-14.7%)은 감소했다.
수입은 기계류(63.2%), 철강재(66.8%), 화공품(65.5%), 고무(7.5%) 등이 증가했고 반도체(-2.2%)는 감소했다.
5월 중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한 21억6400만 달러, 수입은 33.3% 감소한 17억16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억48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수출의 경우 선박(100%)이 증가한 반면, 화공품(-9.0%), 철강제품(-4.4%), 석유제품(-39.1%), 기계류(-22.1%)는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40.5%), 석유제품(-27.7%), 철광(-28.4%), 석탄(-27.5%), 화공품(-21.0%) 등이 줄었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