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막… 기술·산업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 기대
광주시는 ‘2016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 금형 등 6대 기초 공정산업으로 자동차의 경우 1대 생산에 부품 수 기준 90%(2만2500개), 무게 기준 86%(1.36t)로 관련 비중이 높은 산업이다.
‘2016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광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와 KOTRA,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북자동차기술원, 남부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전남도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제7회 광주국제 금형·기계·자동화기기전(Gwanju International Mold·Machinery·Factory Automation Fair 2016- GIMMA 2016)과 공동 개최해 250개 사 450개 부스가 참가, 우수한 뿌리산업 기술과 제조설비 및 장비 등을 전시한다.
특히 ‘달빛동맹관’을 마련해 광주시와 대구시의 우수 뿌리산업체들의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전남테크노파크, 전북뿌리산업협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남부대 제조기반 기술산업 RIS사업단, 한밭대 제조혁신육성사업단, 광주·전남 3D프린팅협회 등의 단체관에서는 첨단 뿌리산업기술과 제조설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참가업체 사전조사를 통해 KOTRA 현지 무역관에서 발굴한 미국, 러시아, 스리랑카, 이라크, 중국, 일본, 인도 등 12개국 35개사, 36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뿌리기술·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는 물론 아직은 생소하지만 우리 주변에 녹아있는 뿌리기술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