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무총장 후보 급부상
작성 : 2016년 06월 12일(일) 18:28 가+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자리를 놓고 말썽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사무총장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김윤석 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선임 번복 논란뒤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 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인사가 급부상해 최종 낙점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국제수영연맹(FINA)이 대회 취소 가능성을 시사한 서신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 등에 보낸 것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은 빠른 시일내에 사무총장 적임자를 선임하겠다고 회신했다.
윤 시장은 FINA가 서신을 통해 보증을 요구한 챔피언십 예산, 마케팅·홍보 계획, 경기시설 확정, 능력과 경험을 갖춘 조직위 사무총장 인선 등 4가지 사항 중 사무총장에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했다.
서신에는 사무총장 선임은 조직위원장의 고유권한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특정인을 지명하는 듯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이라는 서신 문구에 대해 사실상 유감의 뜻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FINA의 최후통첩성 서신과 맞물려 광주시가 사무총장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단 최근 선임 번복 논란이 일었던 김윤석 U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수영대회 사무총장에서 사실상 배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5월초 문체부 승인을 받아 김 U대회 사무총장을 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가 번복하면서 석연치 않은 과정 등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윤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김윤석 총장이 U대회 사무총장직을 올 연말까지 맡고 있으니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관련, 지혜나 협조를 구하라고 지시했는데 상황이 비화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실상 선임 번복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성대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