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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후임 정무특보 하마평 촉각
작성 : 2016년 06월 06일(월) 18:15 가+가-
민선 6기 초대, 2대 줄낙마 후 새 인물 관심
시민단체 대표, 언론 출신 등 3∼4명 거론돼
광주시 이혜명(58) 정무특별보좌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자로 누가 낙점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지역 정·관가에 따르면 후임 정무특보로는 시민단체 대표와 정당인, 언론인 출신 등 3∼4명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시민단체 대표 출신 P씨와 언론인 겸 정당인 출신 K씨, 지역 일간지 출신 N씨, 지방의원 출신 S씨 등이다.
P씨는 서울대 출신으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두 차례 옥고를 치르고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 비서실, 환경단체 집행위원장, 시민단체 대표 등은 거친 50대 초반 인사다. 정가에서는 ‘친노 친문(친 노무현·친 문재인)’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
곡성 출신 K씨는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DJ 장남 김홍일 의원 보좌관과 옛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으며 10여 년 ‘야당의 입’으로 활동했다. 최근까지 국민의당 소속이었다.
신문기자 출신으로 광주시 출연기관 고위 간부로 재직 중인 N씨와 전 광주시의원 출신 S씨는 윤장현 시장과의 친분 탓에 오래전부터 이름 석 자가 오르내렸으나 사실상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7월 민선 6기 윤장현 호(號) 출범 후 광주시에서는 장현 전 호남대 교수(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초대, 이혜명 전 열린우리당 광주시당 사무처장이 2대 정무특보에 임명됐으나, 차례로 중도 사직했다.
정무직 좌장인 정무특보 수행능력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대(對) 의회 가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데 대한 부정적 여론이 영향을 미쳤다.
지역 정·관가에서는 두 차례 정무적 부침을 겪은 만큼, 윤 시장이 세 번째 특보 임명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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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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