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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울림 장애인 인권문화제 개최
작성 : 2016년 06월 06일(월) 18:10 가+가-
10일 시화마을 문화관…장애인, 자원봉사자, 주민 등 300여명 참여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보이지 않는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화마을 문화관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어울림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종훈)와 연계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신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를 통해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북구의 대표 장애인 인권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을 위한 기존 위문공연의 성격을 벗어나 장애인들이 주체가 되어 두드림 난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시낭송, 오카리나 연주 등 각종 공연에 직접 참여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밖에도 5·18사진전 전시, 광주장애인차별철패연대 활동사진 전시, 캐리커쳐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한 평소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유도와 인권신장에 노력해온 최강님 국제교육치료 연구소장(49세)과 나항주 인권활동가(51세)에 대한 인권상 시상식도 열린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비장애인과 한데 어우러져 화합하고 사랑을 나누는 행복 공동체 조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신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보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장애어르신과 함께하는 효사랑 한마음 행사’, ‘중증 장애인 사랑의 나들이’,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 등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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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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