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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R&D특구, 나주까지 확대해야”
한전 중심 에너지신산업 육성·혁신도시 클러스터 활성화 시급
작성 : 2016년 04월 26일(화) 17:48 가+가-
‘광주연구개발(R&D)특구’를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까지 확대 지정해야 한다는 주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가 나주에서 열린다.
특구 확대 지정은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나주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 활성화를 위해선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 공청회 개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광주 연구개발 특구 확대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오는 28일 오후 3시 나주혁신도시 한국콘텐츠진흥원 빛가람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청회엔 지자체 관계자 30명과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관계자 10명, 이전기관 관계자 10명, 학계 10명, 주민 4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은 이날 행사에서 광주 연구개발 특구 확대지정 방안을 설명한다.
패널 토의 좌장을 맡은 문채주(목포대 교수)기초전력연구원 에너지밸리 분원장은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나주시는 지역주민과 이전공공기관, 입주·투자협약 기업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확대지정 신청서에 반영할 방침이다.
광주 연구개발 특구가 빛가람 에너지밸리(나주)까지 확대 지정되면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연구 활동 지원과 세제혜택 등이 가능해져 산학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 기술이전 사업화, 연구소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유치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또 전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도 영향을 미쳐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연구개발 특구는 현재 18.73㎢(광주 80% ,장성 20%)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혁신산단, 동신대와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포함해 약 5㎢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는 오는 5월께 미래창조과학부에 확대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나주=송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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