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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콘텐츠산업에 공들인다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등
작성 : 2016년 01월 06일(수) 17:30 가+가-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광주가 미래 먹거리인 문화콘텐츠산업에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광주시는 6일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기반 조성과 관련 제작 지원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와 문화기술(CT)연구원 조성사업, 2016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첨단영상, 게임, 음악, 에듀테인먼트, 공예·디자인 등 5대 전략 콘텐츠산업에 행정력을 모이기로 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 5대 전략산업의 시장점유율이 낮고 대기업 집적화가 부족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우선 송암산단에 차세대 고성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클러스터는 사업비 101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창조콘텐츠 제작지원센터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플라자 등 두개 축으로 구성되며 광주CGI센터, CT연구원과 함께 첨단영상콘텐츠의 기획·창작, 제작, 유통·마케팅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완성하는 첨단 영상문화산업의 거점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학계, 산업계를 포함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운영하고, 문화산업 유치와 지원을 총괄할 지원센터 구축, 문화산업 투자기준액 하향 조정(현재 30억→10억원) 등 제도 개선을 통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120억원 규모의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지역 유망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등 문화콘텐츠산업의 재정적 지원 등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발굴·육성 사업으로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특화된 웹콘텐츠를 실시간 거래하는 2016 광주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지역거점 게임산업 육성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등이 올해 새로 추진된다.
기존 광주 ACE Fair, CG활용 프로젝트 제작 지원,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융환경 개선, 해외 진출 등을 통해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콘텐츠산업 중심도시이자 문화로 먹고 사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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