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은 구랍 31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5. 광양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생의 꿈과 끼를 살려낸 광양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시상식에서는 진상중학교 송재홍 교사가 표창을 수상했다.
송 교사는 평소 학생들을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결손학생을 파악,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습 등 생활지도 면에서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도하여 자존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게 북돋아 주었다. 매주 토요일은 경로당(운심당)을 방문, 학생들과 함께 청소 및 말벗 해드리기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체험을 보여주는 등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학생 지도에 모범이 되어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따뜻한 교실, 행복한 학교 만들기’등 나눔 배려의 미래핵심역량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담임과 학생부장을 겸하면서 언제나 학생들을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인성교육을 확산시켰으며, 전교생이 언어 순화 및 규범을 지키게 하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본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졸업한 학생들까지 인근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원거리 진학으로 기숙사생활을 잘하는지 등 관심을 갖고 실천해 학부모님들의 감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송 교사는 이번 교육대상 뿐만 아니라 지난해 스승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과 10월에는 67회 총동문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 민 교육장은 “아이들은 본 만큼, 느낀 만큼, 체험한 만큼 성장한다.”고 강조하고 “선생님의 입지가 흔들리는 이 시대에 찬란한 빛이 되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보내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일구는데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오정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