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지치단체 사회복지담당이 사회복지대상 은상을 수상, 포상금을 받아 소외된 어르신들의 백내장 수술비로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담양군 수북면 사회복지담당 주미경 계장(사진 우측)이다.
그는 지난 3일 전남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한 ‘2015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대상’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을 받은 100만원을 지역사회 소외된 어른들의 백내장 수술비로 쾌척해 모범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대상은 호남지역 중견건설업체인 남화토건이 후원하는 행사로 복지일선에서 헌신한 지자체공무원, 사회복지인 등 숨은 복지일꾼들을 찾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그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은상을 수상한 주미경 계장은 수북면사무소 복지담당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해 많은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복지를 제공하는 등 전라남도 사회복지 미래를 위해 한결같은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됐다.
또한 사회복지사협회 담양군지회 창설부터 부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권익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해 여러 분야에서 귀감이 되고 있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