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학생취업처는 지난 5일 12시 학생회관 1층 취업강의실에서 장애대학생과 장애도우미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취업처장 및 장애대학생 지원과 관련한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난 4월에 있었던 1학기 장애대학생과의 간담회에서 수렴된 학생 불편사항에 대한 그간의 진행경과를 설명하고 추가적인 대학생활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이해도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한 수업 및 프로그램 신설 ▲장애학생지원센터 활성화 ▲청각(시각)장애인에 대한 시청각 자료 보급과 속기사 도우미 신설 등 실제적인 수업권 확대 ▲차도·인도 간 턱낮춤 등 이동권 보장 확대 ▲장애대학생 및 도우미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 부여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한편 목포대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해 교내 전 기관에 안내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서 장애대학생의 원활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는 평등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