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지역발전포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컨벤션 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5 전라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일자리정책지원관 박노원)가 주최하고 (사)전남지역발전포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주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예비)사회적기업의 품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실시됐다.
품평회는 김지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MD, 이은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영지원부장 등 국내 최고 마케팅 전문가 4명이 친환경 담양 쌀로 빗은 쌀국수 생산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죽향식품(주)이 ‘2015년 전라남도 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 에서 우수기업에 선정, 1위 표창을 받았다.
죽향식품(대표 김한주)은 담양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을 원료로 쌀국수 등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댓잎 쌀생국수’를 출품해 타지역 친환경 제품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시장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우수제품으로 월등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담양군(군수 최형식)과 2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105-36 4,116㎡ 부지에 친환경에너지 설비를 도입, 담양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리밀과 쌀과 담양의 부존자원인 대나무 잎 분말을 이용해 댓잎 생국수, 마카로니, 떡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생국수용 분말스프를 개발,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등 국내 국수시장의 새로운 벤처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같은 공을 인정받아 올해 6월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김한주 대표는 “담양의 대표 특산물인 댓잎을 이용한 쌀국수가 올해 우수기업 표창을 받은 것은 담양농특산물의 브랜드 상승효과와 함께 소득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는 친환경 신제품 개발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