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WISET 전남지역사업단(단장 박복희)은 지난달 31일 도림캠퍼스 일원에서 ‘2015 고등학생 과학창의캠프’에 참가한 88명의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미리가는 연구실 ‘학엔지니어의 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미리가는 연구실’은 대학 내 이공계 실험실 및 연구소를 탐방해 실험실습 체험 활동을 통한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을 획득하고, 관심분야의 체험을 통한 전공 연구 활동의 기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여성공학도와 함께하는 미니축구로봇 설계, ?해상교량 제작스쿨, 건축학 개론 등 실습 위주의 체험활동과 연구실 탐방 및 진로진학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고생들은 다양한 이공계 분야 체험 활동을 통해 우수한 여성 이공계 인력양성 기반 조성 및 과학기술에 대한 친밀감을 크게 높였다. 또한 진로 선택에 있어 이공계 분야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서 우수 여학생의 이공계 분야 진학을 유도하는데도 기여했다.
‘미리가는 연구실’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4년간 목포대 자연과학대학이 주관하는 과학창의캠프의 일환으로 여고생의 이공계 진로진학 탐색을 위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참여 여고생들은 공학분야의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실제로 공학분야로 진학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