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담양군 부군수에 홍성일 전라남도 안전행정국 안전총괄과장이 20일 부임했다.
지난 16일 단행된 전남도 실국장 및 준국장, 부단체장 인사에서 담양부군수로 발령받은 홍성일 부군수는 1958년생 진도 출신으로 진도 광석초등학교와 석교중, 진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78년 지방행정서기보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또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틈을 내 도립 남도대학 관광학과(학사)를 졸업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신임 홍성일 부군수는 전남도 경제통상실 지식기반산업과 생물산업담당, 기획관리실 혁신분권이양담당, 건설재난관리국 재난민방위과 토지관리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외근직으로 목포시 의회사무국장, 전남도의회 의회사무처 경제관광문화전문위원을 거친 정통 행정관리분야의 전문가로서 2012년 지방서기관으로 영전됐다.
제21대 홍 부군수는 “생태도시 1번지 담양군(군수 최형식)에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 “담양이 지닌 역사와 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해 담양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담양발전의 전환점이 될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박람회 이후에는 생태도시정책의 기조를 흔들림 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소통·공감대 형성을 통해 좋은 정책들을 많이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일 부군수는 공직근무 중 국가사회발전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족으로는 이영신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