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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해외 성화 佛-대만 거쳐 한국 도착
24일 인천공항에서 성화맞이, 조직위 안치돼
6월4일부터 국내 봉송 22일간 3150명 참여
작성 : 2015년 05월 25일(월) 18:01 가+가-
7월3∼14일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를 앞두고 대학 스포츠 발상지인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채화된 광주U대회 해외 성화가 차기 대회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를 거쳐 항공편으로 한국에 도착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24일 오후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해외 성화맞이 행사를 갖고, 안전하게 봉송된 성화를 맞이하고 봉송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해외 성화 환영사와 경과보고에 이어 조병만 성화봉송단장이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에게 안전램프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안전램프로 봉송된 해외 성화를 성화봉에 점화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성화 봉송을 축하하고, 광주U대회를 홍보하는 공연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윤석 총장은 “1만9000㎞ 되는 먼 거리를 무사히 봉송해준 성화봉송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외 성화는 국내 성화와 합화돼 봉송 주자들을 통해 전국을 빛 ‘광(光)’자로 환히 밝혀 줄 것이다. 광주U대회 성화는 대회 기간 광주의 흥과 젊은이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전 세계를 향해 환하게 비춰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채화·봉송된 성화는 오는 6월2일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는 무등산의 장불재에서 채화된 국내 성화와 합화된다.
본격적인 국내 성화 봉송은 6월4일 광주U대회 조직위를 출발해 제주도 등 전국 17개 시·도 60곳(지자체 51, 대학교 9)을 경유하고 21박22일 동안 펼쳐진다. 여기에는 전국의 3150여 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국내 성화봉송 주자로는 소녀시대의 수영, 피에스타의 재이, 엔씨아 등이 참여한다.
특히 조직위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담양 죽녹원-메타세콰이어길, 안동 하회마을, 전주 한옥마을 등 지역 9개소에서 테마가 있는 성화 봉송을 추진하고, 그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성화는 전국 3700㎞를 돈 뒤 개회식이 열리는 7월3일 광주U대회 주경기장에 도착해 특별주자에 의해 성화대에 붙게 된다.
/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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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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