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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절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공무원들, 16일 무등시장·봉선시장 찾아… 3500만원 상당 구매 예상
작성 : 2015년 02월 12일(목) 17:01 가+가-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도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구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관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부터 남구 관내 봉선시장과 무등시장 2곳에서 남구청 소속 직원들이 2개조로 나뉘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이날 직원들은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에서 제수용품 및 명절 생필품 구입 등을 통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장보기를 통해 약 3,500만원 상당의 물품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구에서 발행되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구매해 매출 증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루겠다”면서 “680여명의 공직자와 손잡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구는 전통시장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해 구청 부서 단위별로 자율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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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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