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맞춰 공부하면,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인문학 진흥, 유교 전문가 양성, 청소년 교육 등을 목적으로 하는 광산구의 ‘월봉서원 유교아카데미’가 구민을 넘어 광주 동·서·남·북구, 전남 담양에서도 수강생이 찾을 만큼 북적이고 있다.
40명 정원에 매회 70여명이 강의를 찾을 정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유교문화활성화지원단(단장 한범수) 주관 ‘유교아카데미 및 배움여행 여유(旅儒) 운영사업’에 선정된 월봉서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카데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월봉서원 유교아카데미는 현재 매주 수요일 교양과 전문 강좌로 나뉜 ‘성인아카데미’와 토요일 독서토론 프로그램인 ‘유교콜로키움’이 진행되고 있다. 3월에는 여기에 ‘청소년인성예절교실’도 추가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런 유교아카데미의 인기에 대해 유교 사상·역사·경전이해가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 덕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나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