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지원한 연탄 800장을 강진군 신전면청년회와 신전면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전달했다.
신전면은 최근 생활고로 인한 잦은 사망사건과 관련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발굴과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또 공적지원 및 민간지원을 연계하는 등 동절기 사각지대 관리에 고심하던 차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연탄 800장을 기탁하여, 신전면 청년회와 신전면지역아동센터 이용청소년 12명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펼쳤다.
한명근 신전면청년회장은 “많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마음만큼 실천에 옮기지를 못했는데 오늘의 행사로 보람도 있고, 지역의 일꾼으로 뿌듯한 맘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상숙 신전면장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을 밝은 곳으로 인도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신전면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신전면청년회와 신전면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지대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서로를 안아주고 위로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신전면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진=최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