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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광주역에 반드시 진입”
대책위원회·북구·의회 성명서 발표
작성 : 2015년 01월 20일(화) 18:24 가+가-
KTX 광주역진입대책위원회와 광주 북구·의회는 20일 “1일 3500여명이 KTX를 이용하고 있는 호남 최대의 역인 광주역에 고속철도는 반드시 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북구 지역민은 지난 7일 한국철도공사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KTX 호남선 철도 운영 변경 안에 KTX 광주역 진입이 빠진 것에 대해 허탈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북구는 도심공동화 해소차원, KTX 미진입시 기존 이용객의 교통불편 증대, 국가기간망인 KTX를 경제성만으로 따져서는 안된다는 이유를 들어 줄곧 KTX 광주역 진입의 당위성을 견지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동안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에 이에 관한 어떠한 지침도 주지 않고 동·북구 주민의 외침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오히려 서대전역 진입 추진안을 꺼냄으로써 저속철 논란과 함께 지역 간 불평등 정책을 시행한다는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광주역을 배제한 채 저속철 논란을 일으키면서까지 서대전역을 경유하겠다는 철도공사의 계획에 우려를 표한다”며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고속철도 본연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합리적 정책결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KTX 광주역 미 진입 결정시 그에 대한 책임으로 광주역을 폐쇄하고, 해당 지역의 공동화 방지를 위한 도시개발 예산을 투입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도 지난 16일 호남고속철도 일부 편수의 광주역 진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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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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