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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
청과·정육·견과류·건강상품 등 최대 50% 할인
작성 : 2015년 01월 08일(목) 17:40 가+가-
백화점과 편의점 등 유통 기업들이 다음 달 설 연휴를 맞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청과, 정육, 견과류, 건강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는 5~10%, 굴비는 15%, 건과·곶감은 15~25%, 와인은 30~50%, 건강식품은 30~50% 할인된다. 정상가 11만원의 GMS 고려산삼 배양근(20㎖×20병)은 5만5000원, 정상가 9만8000원의 WR프랑스 10호(무똥까데레드+화이트) 와인세트는 5만4000원, 더덕 실속세트는 10% 할인된 9만원, 모슬포 제주은갈치는 10% 할인된 22만5000원이다.
현대백화점은 9일부터 2월1일까지 24일간 ‘2015년 설날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예약판매에는 한우·굴비·과일·건강식품 등 인기 있는 설날 선물 세트 2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38만원인 현대 특선 한우 난(蘭)이 35만원(7.9% 할인), 25만원인 영광 참굴비 송(松)이 21만원(16% 할인), 25만원인 유기농 산양삼 세트 국(菊)이 18만원(28% 할인), 13만3700원인 솔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9만9000원(26.0% 할인)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도 9일부터 2월1일까지, 지난해 추석(150개 품목)보다 20% 늘어난 180개 품목을 예약판매한다.
주요 할인 상품은 정가 45만원인 순갈비 1호가 7% 할인된 42만원에, 30만원인 참굴비 4호는 20% 할인된 24만원에 판매된다. 친환경 사과·배 세트는 시세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
편의점 CU(씨유)도 8일부터 18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1인 가구 등 소가족이 부담 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포장 제수용 상품’을 준비했다. ‘소소한행복’ (2만원)은 배 3입과 연꽃 주머니에 밤을 담았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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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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