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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림기술, 미국의 76% 수준
작성 : 2014년 12월 28일(일) 17:24 가+가-
우리나라 농림기술이 최고기술 보유국인 미국의 7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이 26일 발표한 ‘2014년도 농림식품 기술수준’ 평가 결과 나타났다.
농기평은 우리나라 농림식품 과학기술 발전 촉진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농림식품 기술 14대 분야 50개 핵심전략 기술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우리나라 농림식품 핵신전략기술의 기술수준은 미국과 비교해 76.1%인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이 96.6%, 네덜란드·일본이 각 94.3%로 우리보다 높았고, 중국은 우리보다 낮은 66.2%로 기록됐다.
분야별로는 ▲고부가가치 식품 분야가 79.1% ▲안전한 먹거리생산 분야가 77.9% ▲농생명 바이오 식의약품 분야 77.5% ▲농업·농촌 에너지 분야는 65.7% ▲Golden Seed 프로젝트 분야 70.9% ▲산림경영 고도화 71.1% 등을 나타냈다.
미국과 비교한 기술격차는 5.6년으로 조사됐다. 중국 7.8년보다는 나았지만 독일(1년), 네덜란드(1.4년), 일본(1.5년)에 비해선 뒤쳐졌다.
▲농생명 신소재 분야가 3.8년 ▲ICT융합 분야 4.6년 ▲고부가가치식품 분야 5.1년으로 비교적 격차가 짧았다. 반면 ▲Golden Seed 프로젝트 분야(8.8년) ▲농생명 유전체 분야(8.5년) ▲안정적 식량공급 분야(8.4년) 등은 기술격차가 길었다.
특히 ▲농업·농촌에너지 분야의 바이오 원료작물 대량 생산기술(58.5%)와 ▲농업·농촌가치제고 분야의 농산촌 경관·전통자원 보전 및 문화콘텐츠화 기술(72.8%)이 각 10.9년으로 미국과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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