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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내년 경영방침 ‘자강불식’
박삼구 회장, 업계 최고 1등 기업가치 창출 다짐
작성 : 2014년 12월 22일(월) 18:20 가+가-

“자기를 강하게 하는 데 쉼이 있어서는 안 된다.”
2015년을 앞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사진)의 다짐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년 경영방침을 ‘자강불식(自强不息)’으로 정했다. ‘주역(周易)’ 건괘(乾卦) 편에 나오는 ‘자강불식’은 ‘오직 최선을 다하여 힘쓰고 가다듬어 쉬지 아니하며 수양에 힘을 기울여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22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계열사들의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2015년은 제 2창업을 완성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으로,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를 위해 다시금 담금질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하고, 힘있고, 멋있는 금호아시아나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과 계열사가 스스로 강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올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제 2창업’을 선언하며 그룹의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금호산업은 ‘조건부 워크아웃 졸업’, 금호타이어는 채권단이 워크아웃 졸업 요건으로 제시했던 조건을 대부분 충족시키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12월 초 자체 신용을 통한 자금 조달, 잔여 채무 상환계획 수립 등 독자적인 경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돼 자율협약을 졸업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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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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