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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요”
광주전남병무청, 직접 담근 김치 220포기 전달
작성 : 2014년 12월 17일(수) 16:38 가+가-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문병민) 직원들이 병무 홍보의 날을 맞아 팔을 걷어붙였다.
병무청 직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통상적인 회식 송년회를 대신하여 나눔과 참여가 있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선택했다.
광주전남병무청 직원들과 지역 주부봉사대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이틀 동안 김치 220포기와 생필품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문병민 지방청장 및 직원 가족, 지역 주부봉사대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 날 담근 김치는 라면, 담요 등 생필품과 함께 7자녀를 둔 서남동 최상철 씨를 비롯해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족 등 10세대와 지역 복지시설에 고루 전달됐다.
문병민 청장은 “직원 모두가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가 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비록 많지 않은 양이라도 이 분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비용과 전달품은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직원들의 기부금과 구내식당 잔반 판매 수익금을 모아 이뤄졌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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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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