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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등 숙취해소제 ‘인기’
자연산 해초류 소비 늘어… 간장보호 효과
작성 : 2014년 12월 14일(일) 17:57 가+가-
12월 들어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면서 매생이 등 자연산 해초류 숙취 해소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1일부터 11일까지 약 한 달간 해초류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6%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초류는 식물성 섬유질이 다량 포함돼있고 타우린 성분이 있어 간기능 개선과 간장보호 효과가 있다. 이에 음주 후 쓰린 속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어 연말 숙취 해소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성수점, 양재점 등 전국 100개 점포에 해초류 특설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존 매생이, 톳나물 등에 이어 올해는 간편하게 비벼 먹거나 샐러드로 먹을 수 있는 모듬 해초, 쌈해초 등 30여가지의 해초류로 확대 운영 중이다.
‘햇 해초 대전행사’로 물미역 100g 680원, 파래·팩 1980원, 톳나물 100g 1480원 등 기존 염장과 냉동해초를 대신해서 생(生)해초를 판매한다.
또 해수얼음물을 채워 선도 유지기간을 늘린 해수빙장 생미역(100g)을 528원에 판매하며 기장 생미역 300g·팩을 2000원에 판매한다.
이영구 이마트 채소팀장은 “연말 모임이나 회식 등이 늘어나면서 숙취해소와 소화기능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미역 등의 해초류가 숙취해소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김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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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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