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치러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광주지부장 선거에서 정성홍(52) 후보가 당선됐다. 수석부지부장에는 채란경(44·여) 후보가 선출됐다.
7일 전교조 광주지부 등에 따르면 정·채 후보조는 3∼5일 3700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광주지부장 선거에서 과반수 득표로 기호 1번 박춘애(지부장)·김병일(수석부지부장) 후보조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 지부장은 1985년 교직에 발을 내디딘 뒤 신용중·수완중 교사와 전교조 광주지부 사무처장, 광주·전남교육연대 집행위원장,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