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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산하기관장 도미노 사퇴
‘퇴진압박’에 백기…다음 대상자 관심
작성 : 2014년 11월 05일(수) 17:54 가+가-
강운태 전 광주시장 때 임명되고 지난 6월 선거과정 등에서 공공성 훼손 논란으로 `퇴진압박’을 받아 온 산하기관장들의 사퇴가 잇따르면서 다음 대상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확대간부회의 무단 불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오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지난 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오는 7일께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보이는 오 원장은 지난 2009년 초대 교통문화연수원장에 취임한 이후 2012년 연임에 성공해 내년 1월14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광주시 감사결과 수당 부당 지급과 부적절한 인사 채용 사실이 드러났으며 경찰에서도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앞서 퇴진압박을 받아온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도 자진 사직서를 제출하고 지난달 27일 퇴임식을 가졌다.
이로써 다음 사퇴 인사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에 모아지고 있다.
일단 오 원장, 유 원장과 함께 광주시 확대간부회의에 집단(?) 불참해 논란을 빚었던 이윤자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의 거취가 주목된다. 이 대표도 강 전 시장 재선 성공을 위해 동분서주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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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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