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준비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은퇴설계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국민연금공단 광주본부는 23일 “노후 준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오는 27일 광주 5·18 기념문화회관에서 ‘베이비부머 은퇴설계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연금공단을 비롯해 주택금융공사, 서구보건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무료건강검진에서 재무, 일자리, 대인관계 상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노후준비 종합진단과 다층소득보장 설계법, 주택연금 상담, 일자리 상담 등 노후설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취약한 지역민들에게는 노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우리문화연구회 ‘소리노리’의 풍물공연도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노후 준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콘서트 참여자에게는 국민연금 개발상담과 함께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노주순 광주본부장은 “인생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 준비의 필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 준비가 부족하거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이번 콘서트로 지역민들의 노후가 보다 편안하고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