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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 광주시는 단 한 곳도 없어
새민연 강기정 의원 지적
작성 : 2014년 10월 19일(일) 17:24 가+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소비자를 위한 ‘착한 기업’ 인증 제도인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기업에 광주지역 기업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주 북구갑)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CCM 인증을 받은 총 130개 기업들의 대부분은 수도권 기업들이었으며 광주 기업은 단 하나도 없었다.
서울이 전체의 60%인 78개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25개(19.2%), 인천이 3개(2.3%)로 수도권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지역 기업들은 경북7개 (5.4%)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인증 기업 수가 적었으며 광주와 부산, 강원, 제주는 1곳도 없었다. 전남은 단 1개(0.8%) 기업만이 인증을 받았다.
강 의원은 “한국소비자원의 행정 여력이 본원과 수도권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보니 지역의 기업들이 CCM 인증을 받고 이를 통해 좀 더 발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CCM 제도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못지않게 발전시켜야 하는 제도인 만큼 지역 소비자 행정과 관련 인력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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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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