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생활속 인권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해 명예인권요원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북구는 19일 오후 4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명예인권요원 및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인권요원 위촉식 및 인권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권친화도시 북구건설을 위해 작년 12월 제정한 ‘북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명예인권요원 구성을 의무화 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명예인권요원은 구청 각 부서 및 민간 기관?단체, 법인, 시설 종사자 중 인권촉진자 107명으로 구성됐으며 ▲근무현장별 인권교육 및 홍보 ▲인권개선 아이디어 발굴 ▲인권친화적 업무 시스템 및 분위기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단순 인권모니터링 역할을 넘어 인권교육실시, 인권정책 차별요소 검토 등 인권가치 실현의 주체가 되어 근무현장의 인권지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명예인권요원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인권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명예인권요원 역할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