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해야
작성 : 2014년 07월 07일(월) 17:12 가+가-
요즘 장맛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빗길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운전자와 동승한 가족들이 안타깝게 생명을 잃고 있다.
빗길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수막현상이다.
수막현상이란 차량이 수상스키를 타는 것처럼 빗길에서 미끄러지면서 핸들 조작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다.
빗길을 운행할 때는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젖은 노면에서는 속도가 빠를수록 급제동시 정지거리가 길어지는데 대개 마른 노면과 비교하면 약 40~50%가 더 길어진다.
따라서 가장 많은 사고유형인 차량 추돌사고나 차로 변경 중 측면 접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요구된다.
또한 비가 내릴 때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이다.
전조등을 켜고 운행한다고 해서 자동차 연료가 소모되는 것도 아니다.
폭우 상황 속에서 전조등을 켠 차량은 약 100m 거리에서부터 인식이 가능하나,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은 약 10m 앞에서야 위치 확인이 가능할 정도라고 운전자들은 말한다.
운행시 시야가 좁을 때는 위험 상황을 뒤늦게 발견하게 되고, 그 만큼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은 짧아지며, 차량은 평상시와 같이 제동이 되지 않고 더 멀리 미끄러지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빗길에서 감속 운전을 하고, 방어 및 양보운전 등 배려하며,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면 귀중하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지혜라고 생각하며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박병찬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장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