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 공무원들의 명예퇴직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안기석 체육U대회지원국장과 최연주 복지건강국장, 김상호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부이사관(3급) 3명과 서기관(4급) 1명, 사무관 (5급) 1명, 6급 2명 등 총 7명이 이 날짜로 명예퇴직했다.
또 5급 4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오는 20일~월말까지 퇴직한다.
이들은 58년생 5급 1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55년생으로 정년 퇴직일을 1년여 남기고 자진 퇴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시 본청 공무원 중 55년생은 65명으로 앞으로 퇴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7월1일 임기가 시작되는 윤장현 시장 체제에서 대규모 승진과 전보 등의 인사가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퇴자 대부분이 55년생으로 앞으로도 명퇴신청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