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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적 평화도시로 ‘우뚝’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광역시 중 건강랭킹 1위·가족정책 ‘최우수 기관’ 선정
작성 : 2014년 06월 16일(월) 16:08 가+가-
광주는 민선 5기 동안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권지표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인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건강랭킹 1위, 가족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출산장려 우수기관 선정, 생계비 및 정주여건 비교우위 조사결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는 등 건강하고 살기좋은 광주를 기반을 구축했다.
우선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인류가 영원히 계승 보전해야 할 세계적인 민주역사로 기록됐다.
이는 동서독 통일시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투쟁기록에 이어 14번째 인권분야 세계기록유산으로 광주의 민주·인권·평화정신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5·18민주화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물 등재 당시 유네스코와 약속했던 5·18기록물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을 2014년 말 완공을 목표로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가톨릭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설립중이다.
또한 인권도시 광주가 지향하고자 하는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광주공동체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인권도시 광주의 정신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광주인권헌장’이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제정됐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100개의 인권지표를 개발해 2012년 5월 21일 제47회 광주시민의 날에 발표했다.
2011년부터 매년 세계인권도시 포럼을 개최해 인권도시를 지향하는 지역간 도시들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했으며 전국 최초로 인권업무 전담기구인 인권담당관실을 설치, 인권침해 구제 기구인 인권옴브즈맨을 도입하기도 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 33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3년 5월에 구성된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지정, 5·18역사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등재, 5·18 왜곡·폄훼에 대한 법률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2013년 제3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참석자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고 2013년 6월 국회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공식 기념곡 지정 결의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5·18 민주화운동 및 5·18기록물의 유네스코세계기록 등재 사실을 역사교과서에 반영되도록 강력하게 요구해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5·18역사가 등재 등 5·18 역사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 본청과 소속기관에서 2년 이상 지속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 51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솔선수범해 2012년에 ‘비정규직 고용개선 모범사례’ 선정, 2013년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4년 5월 ‘지방정부와 좋은 일자리 위원회’에서 발표한 ‘전국 광역시도의 기간제 근로자 노동자 변화추이(2010~2013년 대비)’ 자료에 따르면,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기간제 감소율이 27.6%로 전국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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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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