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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방어운전 생활화 해야
작성 : 2014년 06월 09일(월) 17:01 가+가-
요즘 새벽이면 목포에서 서울간 서해안고속도로는 물론 금강을 끼고 있는 국도에서 자주 안개가 끼는 것을 볼 수 있다. 푸른 초봄이 지나고 아름다운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나면서 안개가 끼는 날이 앞으로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도로상을 질주하는 차량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야가 100m도 채 안돼는 어둠 속의 도로를 마냥 달리고 있다. 매년 안개로 인한 고속도로와 국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새벽에는 장막같이 두꺼운 안개가 끼여 있다가 해가 뜨면 공기가 데워져 안개가 흩날리면서 더욱 시야를 어렵게 만든다. 이렇게 안개가 많은 새벽시간에는 첫째, 더욱더 감속운행을 해야 한다. 둘째, 차폭등, 비상등, 안개등 등 켤 수 있는 모든 등화장치는 다 켜서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상대 운전자가 식별하기 쉽게 해야 한다. 셋째, 편도 1차로인 국도상 커브 길을 돌때는 경적을 울려서 서로의 위치와 존재를 알려야 한다.
김 구 해남소방서 119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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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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