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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시 119소방 신고 생활화
작성 : 2014년 06월 03일(화) 17:17 가+가-
어느 덧 실내온도가 차츰 높아지고 신록이 우거진 초여름으로 출발한 계절이어서 주택·아파트 및 상가 건물 내의 모기, 바퀴벌레, 해충의 방역을 위해 연막소독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연막 소독하는 상황을 인근주민이 화재로 오인, 119에 화재발생을 신고해 소방차가 출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연막소독에 의한 오인 출동은 주로 야간에는 업소 영업종료 후, 주간에는 아파트·주택 및 숙박시설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야간 출동의 경우 이웃 주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연막소독을 할 경우에는 아파트 관리실이나 이웃 주민에게 연막소독 사실을 사전에 알리고 119에도 신고하는 습관을 생활화했으면 좋겠다. 보리·밀 수확철을 맞아 시골 여기저기서 밭과 논 주변을 태우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와 세찬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혼자서 밭을 태우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밭과 논바닥에 있는 풀이 너무 건조해서 불이 잘 붙고 바람의 변화도 심해 의도한 대로 불길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노인들은 불길을 잘 피하지 못해 더욱 위험하다. 밭두렁을 태우기보다는 차라리 낫으로 베어 버리거나 반드시 태워야 할 경우에는 청명한 날씨에 실시하며 화재에 대비해서 소화기·삽·동력분무기 및 산불진화 기구를 준비하고 최소한 3명 이상이 있을 때 논두렁 태우기를 실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면 한다.
차량을 운전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량 내에서 담배 불씨를 완전히 불씨를 제거하고 재떨이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차창 밖으로 내던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작은 불씨 하나가 주택화재·산불 및 각종 화재발생의 원인이 된다. 각 가정·차량 및 점포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 우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최수민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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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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