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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4월 이달의 감독’ 선정
지난해 K리그 클래식·FA컵 우승…올 시즌 초반 포항 상승세 이끌어
작성 : 2014년 04월 30일(수) 17:51 가+가-
황선홍(46)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 4월 ‘이달의 감독’에 지난달 30일 선정됐다.
황 감독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 FA컵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초반에도 포항의 상승세를 이끌며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4월 1개월 동안 K리그 클래식에서 4승1무(승률90%)를 기록, 포항을 선두에 올려놨다. 특히 3라운드부터 7승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포항은 10경기를 치른 현재 7승1무2패(승점 22)로 우승후보 전북현대(6승2무2패 승점 20)에 승점 2점 앞선 단독 선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3승3무 무패로 조 1위에 올라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신설된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선전 여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해 이를 바탕으로 프로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구단 감독 전체를 후보로 매월 1회 발표한다.
또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가 수여되고, 연말 최우수감독상 선정시에도 자료로 반영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포항의 사령탑에 앉은 황 감독은 외국인선수 없이 국내 선수만으로 팀을 운영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프로축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한편, 4월 ‘이달의 심판’에는 김상우(41) 주심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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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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