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건강걷기 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서구는 지난 2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지난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풍암호수공원 일주산책로 2.2km를 걷는 건강걷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 교실은 일주일에 3번이상 30분 땀이 나도록 운동하자는 생활체육 7330 캠페인 일환으로 매주 화, 목, 금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주 3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운동의 체계화를 위해 서구생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전문지도자를 배치하여 올바른 걷기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운영기간 중 서구 보건소와 연계해 운동 전·후의 체력변화와 체성분, 혈액검사 등 개인별 상담을 3회 실시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등 사후관리도 해 줄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원 제방입구, 버스승강장 등 3곳에 바른 걷기자세, 단계별 걷기운동법 등 워킹법과 운동의 효과 등을 안내하는 안내판도 설치했다.
구청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생활체육으로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며 “일상에서 지친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