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군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걷기운동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조명순 담양군보건소장은 “전 군민 건강생활실천 붐 조성을 위해 ‘두발로 竹竹 건강걷기’ 운동을 전개,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걷기 동호회를 구성하고 1인 1운동 갖기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건강걷기는 지난 5일 봉산면 ‘건강충전’ 걷기 동호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19개 동호회가 3월 한 달간 발대식을 갖은 후 오는 10월까지 마을 산책로를 비롯해 게이트볼 운동장, 동네길 등 각 동호회별로 걷기를 생활화해 참여자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에 현재 19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중심이 돼 600여명의 주민이 걷기 동호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 전ㆍ후 설문조사를 통해 건강인지도와 변화된 체력을 비교할 예정이다.
보건소 건강증진 형미랑 관계자는 “바르게 걷는 방법과 걷기운동이 좋은 이유를 운동 전후 비교를 통해 알려나갈 것”이라며 “마을별, 동호회별 걷기대회를 마련하고 10월에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회원 모두가 참여한 걷기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걷기운동은 지난해 577회에 걸쳐 1만256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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