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금남로2가에서 개최된 광주3.15의거 기념행사는 경과보고, 3?15배경 및 의의 설명, 4?19국가유공자의 상황 설명, 대회사, 축사와 함께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 재연, ‘호남의병 舞 시현’, ‘호남4?19제2통일운동 선언문 낭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영용)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2가에서 제3회 광주3·15의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54주년 3·15의거 기념일을 맞아 광주가 3·15의거의 진원지임을 알리고 의거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불의에 항거한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경과보고, 3·15배경 및 의의 설명, 4·19국가유공자의 상황 설명,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 재연, ‘호남의병 舞 시현’, ‘호남4·19제2통일운동 선언문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광주 금남로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 재연 행사에서는 광주의 3·15부정선거 항의시위가 마산보다 3시간 앞서 일어났음을 알리기 위해 당시 부정투표 상황과 규탄 대회를 생생하게 재연했다.
또 피 흘리며 쓰러져간 시민을 위로하는 호남의병 추모 舞를 공연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