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장 송광운)가 해빙기 노인복지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안전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북구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노인복지시설 27개소, 장애인 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각종 안전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해빙기 건축·토목 구조물 위험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작동 여부 ▲난방·가스 시설의 관리 상태 ▲소방시설 작동여부 ▲야간·공휴일 근무자 화재 대처요령 숙지사항 등이다.
이와 함께 과거 안전점검 하자시설, 결함시설 중 보수완료 되지 않은 시설 등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이 실시된다.
북구는 점검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보완, 개선 조치하고 완료 시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축대, 옹벽 등 각종 시설물의 재난발생 우려가 높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가 거주하는 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