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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송정전통시장에 최첨단 IT 광고판 떴다
시장 활성화·상인 경쟁력 강화 교육도 추진
작성 : 2014년 02월 27일(목) 18:40 가+가-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송정권 전통시장에 새로운 명물이 27일 들어섰다.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가 송정매일시장상가 주차장에 들어선 것.
광산구는 이날 오전 민형배 광산구청장, 정광명 삼성전자 상무, 배병석 송정매일시장 상인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사이니지 오픈식을 가졌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광산구가 삼성전자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을 유치해 마련한 것이다. 국제공항이나 고급 호텔 등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화면을 손으로 누르면 상품 내역이나 판매점 위치 등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고, 구매 후기도 남길 수 있는 등 쌍방향 기능을 담고 있다. 또 팝아트와 같은 재미난 영상을 방송해 시장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한다.
배병석 회장은 “전통시장 운영이 잘 되는 다른 지역으로 견학을 갔을 때 디지털 사이니지로 홍보하는 것을 보고 직접 시연해봤는데 부러웠다”며 “광산구와 삼성전자가 우리 시장에도 설치해줘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포토존 벽화’와 ‘ICT리더 양성 교육’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IT 경쟁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
포토존 벽화는 벽에 그림만을 그리는 단숨함을 넘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기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이를 위해 대인시장 상주 예술인들이 벽화를 제작했다.
/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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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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